"'뉴욕 불레틴'
누구세요?
'뉴욕 불레틴'입니다
신문 안 봐요
나가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루이스 윌슨에 대해
윌슨한테
원하던 일자리는 아니었죠
군사 쪽 일을 원했는데
감당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그래서 다른 일을 제안했죠
친분이 있었나 보죠?
그런 이유의 편의가 아닙니다
기록을 보십시오
선발 과정에서 분명히
내 판단이 옳았던 것 같죠?
그 부적합한 인물이
네, 맞아요
어떻게 된 건지
좀 도와드릴까요?
강력반에서
앤빌 직원
집에서
윌슨이 찾아가 죽인 겁니다
오리 의원은
직원 4명을 잃은 내게
근무 태만?
당신 같은 사람들이
감당 못 할 일을 맡는 건
댁들은...
뉴욕 경찰은
댁들은 실수한 적
군 경험 있습니까?
난 방탄복을 입고 삽니다
매일
군대에선 사상자가
우리 목적은 임무 완수인데
우리가 지키기로 했던 오리는
중무장한 베테랑 둘이
기습 공격을 했지만
내가 보기에 이건...
성공입니다
우연의 일치가
윌슨과도 아는 사이고
체포할 근거가 있다면
그게 아니면 그만둡시다
유가족들에게
의원 만나서
어떻게 된 건지
- 그럴 생각입니다
프랭크 캐슬과 마지막으로
마지막?
2년쯤 됐겠네요
어제까진
죽은 사람이
인터뷰는 열린 공간에서
"오전 9:47
겁먹지 않았다는 걸
겁먹지 않았다면
겁먹는 편이 현명할 겁니다
이미지가 안 좋아질 거요
제가 지켜야 하는 건
국내 자생 테러"
얘기해봅시다
일자리를 주려 했다죠?
안 된다고 했어요
아니더군요
편의를 봐준 겁니다
모르는 사이였어요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쪽 경호를 뚫은 겁니다
밝혀낼 겁니다
시신을 발견했는데
아이작 랭이었습니다
총 맞아 죽었더군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살아 있잖습니까
뭘 말하고 싶은 거죠?
종종 있는 일이죠
잘못한 게 없나 보죠?
한 번도 없나요?
생기게 돼 있습니다
살아 있잖습니까
실패했습니다
좀 심하지 않습니까?
캐슬과는 오래 함께 복무했고
마음대로 하세요
연락해야 하니까
물어보시든가요
- 잘 생각하셨네요
얘기 나눈 게 언제죠?
그 친구가 죽은 줄 알았어요
한 짓 같습니까?
하고 싶소
6시간 전"
보여줘야죠
절 고용하지 않으셨겠죠